택배 받자마자 간식 넣어주고 익숙하게 해줬더니 잘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4.8kg 말티푸인데… 푸들을 많이 닮아 허리가 좀 길어요 다행인게 허리가 길어 길이가 좀 작으려나 걱정했는데 일단 싸이즈는 다행이 딱 맞더라고요
아직은 익숙지 않아서 가방안에서 잠을자거나 오래있으려고 하지는 않지만… 찖은시간 차량이동중이랑 어깨에 매고 잠시 이동중일때는 얌전히 잘 있습니다
턱받칠수 있게 쿠션옵션 해줬는데…. 아이가 움직일때 쿠션도 같이 움직여서 좀 불편해보이기도 합니다
얌전히 있을땐 괜찮은거 같아요..
아이가 무게가 좀 있다보니.. 어깨에 메고 쇼핑을 한다거나 장시간 걷는건 무리인거 같고요… 잠까잠깐 이동하거나 어디 카페나 식당에서 옆자리에 두기는 좋은거 같아요
가방도 이쁘고 튼튼해보여서 오래쓸꺼 같구요..
비행기는 아직 안타봐서 모르겠고요…일단 자동차 보조석에 태울때 안전벨트를 어디에 고정시켜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벨트를 가방에 그냥 적당히 둘렀는데… 뭔가 사고가 난다면 가방이 날아가지 않을까 불안하긴 합니다
벨트에 고정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심플 세련 튼튼인듯하여 맘에 들고요
오래 사용했을때도 처음처럼 가방이 무너지지 않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